BNK 박혜진·신한은행 신지현 등 이적생들, 박신자컵 출격 준비
31일 개막하는 2024 우리은행 박신자컵은 이적생들이 새 유니폼을 입고 팬들과 처음 만나는 공식 경기가 된다.
10월 말 개막하는 정규리그를 약 2개월 앞두고 열리는 이번 박신자컵에 각 팀이 주전급 선수들을 얼마나 기용할 것인지가 변수이기는 하다.
심성영과 박혜미는 FA 영입이고 한엄지와 김예진은 박혜진과 나윤정의 FA 이적 보상 선수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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