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현은 29일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시즌 15차전에서 선발 등판해 6이닝 8피안타(1피홈런) 1사사구 3탈삼진 4실점으로 시즌 8승째를 올렸다.
2회말을 무실점으로 넘어간 김광현은 3회말 최원준과 박찬호를 땅볼 처리하면서 순항을 이어가는 듯했지만, 2사에서 김선빈에게 2루타를 허용했다.
6회말에도 마운드에 오른 김광현은 경기 개시 이후 처음으로 삼자범퇴 이닝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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