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재현이 주얼리 디자이너 허정숙의 안타까운 사연에 공감하며 눈물을 흘렸다.
지난 29일 방송된 JTBC '끝사랑' 3회에는 출연진이 자신의 생애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가장 먼저 자신을 소개한 민경희는 "어릴 때부터 그림을 잘 그렸다"면서 미대 교수임을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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