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 작품 색다른 매력으로 대중들을 사로잡는 김희애가 영화 ‘보통의 가족’(감독 허진호)에서 ‘연경’으로 분해 솔직하고 깊이 있는 인간의 내면을 선보인다.
김희애가 영화 ‘보통의 가족’에서 모든 일을 완벽하게 수행하는 워킹맘 ‘연경’으로 분해 가족을 지키려는 부모의 생생한 내면을 그려낼 전망이다.
언제나 가족을 우선시했던 그녀가 자녀의 범죄 현장을 지켜본 뒤 무너져가는 모습뿐만 아니라, 가족과 진실 사이에서 고민하는 모습은 관객들의 공감과 몰입감을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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