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무카세' 김지석이 의도치 않게 전현무의 아픈 기억을 끄집어냈다.
이후 전현무는 이장원과 하석진, 김지석에 대한 질문이 나오는데도 답변을 제대로 하지 못해 섭섭함을 유발했다.
게다가 이날 전현무는 하석진에게 두 번째로 요리를 해주는 날이었다.이것마저 기억하지 못하는 전현무에게 하석진은 "형네 집일까, 우리 집일까"라고 말했는데, 전현무는 하석진의 집에 방문한 사실도 기억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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