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미미는 2024 파리 올림픽에 나서 여자 유도 여자 57㎏급 은메달, 혼성 단체전 동메달을 획득했다.
허미미는 “남주혁 씨에게 카카오톡이 엄청 길게 왔다.(누구에게) 말하기 싫을 정도로 너무 기뻤다.지금 처음 말한다.지금 군대에 있으니깐 아마 시합을 못 봤을 텐데, 노력하는 모습이 너무 멋있고, 항상 응원한다고 연락이 왔다”면서 “인터뷰할 때는 (남주혁에게) 바로 답장한다고 했는데, (떨려서) 못했다.하루 종일 생각하고 고민하다가 답장했다”며 웃었다.
여전히 설레는 마음을 안고 있는 허미미는 “(남주혁에게) 엄청 팬이라고 했고, 정말 멋있고 감사하다고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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