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가 8월 29일 23개 동 사례관리 업무 담당자 및 구청 통합사례관리사들을 대상으로 통합사례관리 실무능력 향상을 위한 전산 교육을 진행했다.
통합사례관리는 다양한 복지 서비스와 자원을 하나로 연결해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관리 및 자원연계를 통해 대상자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하는 서비스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전산교육은 담당자들이 그동안 실무를 수행하며 느꼈던 애로사항 해소를 위해 진행될 예정이며, 통합사례관리 시스템의 효과적인 운영 및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되어 복지 서비스의 질이 한층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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