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파리올림픽에서 금메달 3개를 목에 건 양궁 임시현(한국체대), 대한민국 하계올림픽 사상 최연소 금메달리스트가 된 사격 반효진(대구체고), 16년 만에 태권도 여자 57㎏급 금메달을 딴 김유진(한국체대)이 2024 MBN여성스포츠대상 7, 8월 최우수선수상(MVP)에 이름을 올렸다.
MBN은 "2024 파리올림픽에서 뛰어난 활약으로 대한민국에 금메달을 임시현, 반효진, 김유진을 2024 MBN여성스포츠대상 7, 8월 MVP로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MBN 여성스포츠대상 심사위원회는 "세 선수 모두 이번 대회가 첫 올림픽 무대였는데도 불구하고 금메달을 획득하는 성과를 올리고 한국 스포츠 자존심을 지켰다"고 MVP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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