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만 보여요' 2024 KBO리그 900만 관중 달성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가 지난 28일 경기에 모두 6만9559명이 입장해 900만 관중을 달성했다.
지난 13일 549경기를 치른 시점에서 800만 관중을 달성한 후 61경기를 치르고 15일만에 900만 관중을 돌파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8월 평균 1만5000명이 넘는 평균 관중을 기록하며 높은 관중 입장 페이스를 유지했다"며 "2023시즌에는 8월에 평균 관중 수가 다른 월에 비해 감소했지만 올 시즌 오히려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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