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어제)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완벽한 가족’(제작 빅토리콘텐츠/ⓒ함창석, 주은/대원씨아이) 5회에서 최선희(박주현 분)는 아빠 최진혁(김병철 분), 엄마 하은주(윤세아 분)와 보이지 않는 신경전과 갈등을 빚으며 진실 공방을 벌였다.
그런가 하면 진혁은 선희가 2층 방에 들어간 사실을 알고는 왜 그랬냐며 버럭했다.
진혁은 자신과 엄마 은주를 무섭다고 하는 선희에게 “선희야.나는...네가 무서워”라면서 망설였고, 이때 은주가 진혁을 막아서며 상황은 일단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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