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은정 위원장은 이날 회의에서 지역 사회의 위기 대응 능력 강화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마을공동체의 연대와 협력이 필요하다는 점을 피력했다.
고은정 위원장은 “오늘날 지역 사회의 위기는 점차 다양하고 복잡해지고 있다”라며, “지역 사회의 위기 대응을 위해서는 마을공동체의 상호 연대와 협력이 필수적이다”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고은정 위원장은 “개인주의가 심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마을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연대하는 과정에서 행복한 공동체를 실현할 수 있으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라며, “경기도의회에서 마을공동체에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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