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합의 광장서 불협화음 지운 파리패럴림픽…본격 막 오른 12일간의 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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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합의 광장서 불협화음 지운 파리패럴림픽…본격 막 오른 12일간의 열전

2024파리패럴림픽 개회식이 29일(한국시간) 콩코르드 광장에서 열렸다.

한국 선수단은 36번째로 입장했다.

이후 2004년 아테네대회 육상 4관왕 아시아 엘 아누니, 통산 휠체어펜싱 금메달 10개에 빛나는 크리스티앙 라쇼, 역대 패럴림픽 최다 메달 2위(20개)인 베아티르스 에스(수영) 등 프랑스의 전설적 패럴림피언들이 배턴을 넘겨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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