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수비·송구 훈련 착착…빅리그 복귀 시점은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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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수비·송구 훈련 착착…빅리그 복귀 시점은 아직

오른쪽 어깨 염증으로 미국프로야구(MLB) 진출 후 처음으로 부상자명단(IL)에 오른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복귀 시점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큰 부상은 아니었고, 완벽한 치료와 재활을 거쳐 돌아오도록 샌디에이고 구단은 김하성을 배려했다.

샌디에이고는 세인트루이스와 동부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 원정을 치르고 9월 3일 샌디에이고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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