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일, 현빈 비서실장 된다...‘메이드 인 코리아’ 출연 확정

정성일이 2025년 최고의 기대작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에 출연을 확정해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정성일이 출연을 확정한 디즈니+ ‘메이드 인 코리아’는 격동의 1970년대, 부와 권력에 대한 야망을 지닌 백기태(현빈 분)와 그를 막기 위해 모든 것을 내던진 검사 장건영(정우성 분)이 시대를 관통하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아낸 시리즈물로, 현빈, 정우성뿐만 아니라 서은수, 원지안, 조여정 등 초호화 캐스팅으로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이와 함께 정성일은 극 중 비서실장 ‘천석중’ 역을 맡아 격동적이고 거칠었던 시대를 강렬하게 그려내며 극에 긴장감을 선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