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달수, 장영남, 김홍파과 주연한 미스터리 영화 ‘오후 네시’가 오는 10월 국내 개봉을 확정 짓고 런칭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오후 네시’는 행복한 은퇴 생활을 꿈꾸던 부부 정인과 현숙의 일상에 매일 오후 4시 정각에 찾아와 문을 두드리는 기묘한 이웃집 남자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미스터리 드라마 장르다.
여기에 “진정한 나를 마주하는 시간”이라는 카피는 작품 속 ‘오후 네시’에 숨겨진 비밀에 대한 궁금증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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