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영이 가는 길이 곧 새로운 역사다…"팬들 실망시키지 않겠습니다" [현장인터뷰]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김도영이 가는 길이 곧 새로운 역사다…"팬들 실망시키지 않겠습니다" [현장인터뷰]

김도영은 28일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SSG 랜더스와의 시즌 14차전에 3번타자 겸 3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1홈런) 2타점 1볼넷 1타점 2득점을 기록하면서 팀의 7-3 승리를 견인했다.

경기 후 김도영은 "지금은 그래도 타격감이 조금 올라온 것 같다.주위에서도 타격감이 좀 올라온 것 같다고 말씀해 주셔서 조금씩 좋아지고 있는 건 확실하다"며 "경기에 들어가기 전 (상대 선발) 송영진 선수를 파악하는 게 중요했던 것 같다.송영진 선수가 어땠는지 좀 더 생각하고 타석에서 임했던 게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득점과 타점을 함께 기록하면 홈런 친 것만큼 기분이 좋고, 그만큼 그 날 내가 할 일을 했다는 거니까 뿌듯한 것 같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