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부모란 이유로 고개 숙여야 하는 현실…영화 '그녀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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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부모란 이유로 고개 숙여야 하는 현실…영화 '그녀에게'

이상철 감독의 신작 '그녀에게'는 아직도 장애인 학부모가 "죄송하다"며 머리를 조아려야만 하는 현실을 사실적으로 그려내면서 한국 사회의 현주소에 관해 질문을 던진다.

'그녀에게'는 일벌레인 신문사 정치부 기자 상연(김재화 분)이 진명(성도현)과 결혼해 낳은 아들 지우(빈주원)가 지적장애 판정을 받으면서 이야기가 전개된다.

장애인 아들을 키우면서 한국 사회의 현실에 눈을 뜨고 정신적으로 성장해가는 상연 역을 맡은 김재화의 연기력이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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