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 한동훈 지도부의 만찬 회동이 잠정 연기되면서, 당정 갈등의 불씨가 재점화하고 있다.
'제3자 추천 특검법', '김경수 복권 반대'에 이어 '의대 증원 유보' 등 한 대표의 차별화 행보가 거듭되면서 "대화합"을 강조하던 당정 분위기가 급속히 얼어붙는 형국이다.
여기에 이 대표까지 한 대표의 의대증원 유예 제안을 거들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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