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추석 임산물 수급안정 위해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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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추석 임산물 수급안정 위해 총력

산림청은 추석 명절을 대비해 대표 임산물인 밤과 대추의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추석 연휴 전날인 9월 13일까지 ‘추석 임산물 수급 안정 대책반’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산림조합중앙회에서 운영하는 임산물 전문쇼핑몰 ‘푸른장터’에서는 추석 특선 선물세트를 최대 30%까지 할인 판매하며 ‘네이버쇼핑’과 ‘우체국쇼핑’에서도 임산물 브랜드관을 운영해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임상섭 산림청장은 “밤, 대추 등 임산물의 안정적인 공급과 다양한 할인혜택을 통해 국민들의 경제적 부담이 조금이나마 줄어들기를 바란다”라며 “가족과 함께 따뜻하고 정다운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국립자연휴양림 무료개방 등 다채롭고 즐거운 혜택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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