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글로벌 중추국가 도약, KOWIN의 힘으로’라는 주제로 열리며, 국내외 한인 여성 리더와 차세대 여성 지도자들이 참가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교류와 연대를 강화할 예정이다.
대회 개회식에는 유정복 인천시장, 신영숙 여가부 차관을 비롯해 국내외 여성 지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여성가족부 차관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기조 강연, 환영 인사, 특별 세션 등이 진행된다.
유정복 인천시장은‘이번 대회가 인천의 대한민국 이민사 출발지로서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대한민국이 글로벌 중추국가로 도약하는 현재와 미래를 전망하는 중요한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세계 각지에서 오신 한인 여성 리더들과 함께 대한민국의 발전과 한민족의 미래를 논의할 수 있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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