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의 '특급 신인' 김택연(19)이 고졸 신인 최다 세이브 기록을 갈아치웠다.
그는 전날 창원 NC파크에서 끝난 NC 다이노스와 원정 경기(13-7 승)에서 8회말 2사 1루에서 등판해 1⅓이닝을 무실점으로 막고 시즌 17세이브를 올리며 2006년 나승현(롯데 자이언츠)의 16세이브를 넘고 고졸 신인 최다 세이브 신기록의 주인공이 됐다.
김택연의 신인왕 수상이 현실화될 가능성은 점점 더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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