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지표금리, CD금리→KOFR금리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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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지표금리, CD금리→KOFR금리 목표"

28일 한국은행 관계자는 "내년 7월부터 본격적으로 KOFR 중심의 지표 금리로 전환하는 것을 목표로 지난 3월부터 민관 실무 워킹그룹을 운영 중"이라며 "금융기관 등이 파생·현물 상품에서의 준거 금리로 KOFR 금리를 활용할 것을 적극 권고한다"고 말했다.

한국은행은 KOFR 연계 시장으로 OIS(Overnight Index Swap rate·금융기관 간 하루짜리 초단기 대출금리)·선물·변동금리부채권(FRN)·대출의 거래 인프라를 조성할 예정이다.

한국은행 관계자는 "시장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당국은 금리스와프(IRS)를 신규 거래할 때 일정 비율 이상을 KOFR-OIS로 거래 권고하는 등 행정지도 하겠다"며 "금융기관에는 한은의 공개시장 운영 대상 기관으로 선정되면 거래실적에 반영해 주는 등 인센티브를 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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