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사 군무원, 7년간 中요원에게 1억6205만원 받고 기밀 30건 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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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사 군무원, 7년간 中요원에게 1억6205만원 받고 기밀 30건 유출

군 비밀요원 정보를 유출한 국군정보사령부 소속 군무원 A씨가 2017년경 중국 정보요원으로 추정되는 인물에게 포섭돼 돈을 받고 기밀을 빼돌린 것으로 드러났다.

국방부검찰단은 28일 “2017년께 중국 정보요원 추정 인물에 포섭돼 2019년부터 여러 차례에 걸쳐 금전을 수수하면서 군사기밀을 유출한 혐의(군형법상 일반이적 등)로 A씨를 지난 27일 구속기소했다”고 전했다.

이렇게 수집한 비밀을 A씨는 분할 압축 방식으로 쪼개서 중국에서 사용되는 클라우드에 올리고 비밀번호를 걸어뒀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주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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