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최진실 딸' 최준희, 오진 피해…"돌팔이들, 골반괴사를 단순 염증으로"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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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최진실 딸' 최준희, 오진 피해…"돌팔이들, 골반괴사를 단순 염증으로" [종합]

故 최진실 딸 최준희가 병원의 오진에 분노했다.

이전 병원에서 스테로이드 주사와 항생제 처방을 받았던 최준희는 새로 찾은 병원 의사에게 "괴사 부분에 스테로이드를 놓으면 골반이 더 빨리 괴사한다.

그는 "아픈 동안 내 골반에 훈수를 뒀던 돌팔이들 진짜 열받아서 이마에 핏줄 설 지경"이라며 "괴사 된 곳에 스테로이드 주사를 계속 놓고 항생제나 처방해주던 병원이나.."라며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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