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은 오는 30일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등 여당 지도부와의 만찬을 추석 이후로 연기하기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추석 민심을 먼저 듣고 그 다음에 만나는 자리를 만들기 위해 만찬은 추석 이후로 연기했다"며 "추석 민생을 먼저 챙기는 것이 우선이라 미루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교육체계가 제대로 안 갖춰져 있고 지방에 의료체계가 안 갖춰져 중증 질병이 발생해 갈 병원이 없다고 하면 어는 누가, 어떤 기업이 그곳에 가서 살겠냐"며 "때문에 교육·의료개혁이 상당히 중요한데 어제 국무회의에서 이 필요성에 대해 국무위원들에게 설명하는 자리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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