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축구연맹은 하나은행 K리그1·2 2024 28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각각 안데르손(수원FC)과 이지승(안산그리너스)을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이지승은 26일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천안시티와의 경기에 선발로 나서서 2골을 기록하며 안산의 3-2 승리를 이끌었다.
K리그2 28라운드 베스트 매치 또한 천안과 안산의 경기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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