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야구에 도전하는 두산 베어스가 외국인 투수 '잔혹사'에 시달리고 있다.
이들이 승리를 올리지 못해 조기 강판당하는 경우가 많아지며 두산 불펜진 가동률은 현재 KBO리그 전체 1위다.
두산은 올시즌 알칸타라와 브랜든으로 외국인 투수 구성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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