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 '욱일기' 형상 깃발 단 日군함 한국 들어올 듯…정부 "공식 깃발로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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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욱일기' 형상 깃발 단 日군함 한국 들어올 듯…정부 "공식 깃발로 인정"

해군이 광복 80주년이자 해군 창설 80주년을 맞아 내년에 개최하는 국제관함식에 욱일승천기 형상의 자위함기를 단 일본 함정도 참가할 것으로 보여 논란이 예상되고 있다.

국제관함식 개최는 '국제해양방위산업전(MADEX) 2025'가 열리는 5월이며 해군의 국제 관함식 개최는 2018년 이후 7년 만이다.

지난 2018년 국제관함식 때도 일본 자위대가 초청 대상에 포함됐지만 '일제 침략과 군국주의의 상징 욱일기 형상의 자위함기가 한국에 들어오는 건 부적절하다'는 논란이 일어 함정은 참가하지 않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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