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젊은 시절을 그려 논란을 일으킨 영화 '어프렌티스'가 오는 10월 국내 개봉한다.
배급사 누리픽쳐스는 '어프렌티스'를 10월 23일 개봉한다고 28일 밝혔다.
'어프렌티스'는 1970∼1980년대 뉴욕을 배경으로 젊은 트럼프(서배스천 스탠 분)가 온갖 불법에 능한 변호사를 스승으로 삼아 부와 권력을 키워가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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