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지난 27일 열린 6차 공공주택 통합심의위원회에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증산4 도심 공공주택 복합지구' 계획을 조건부 가결했다고 28일 밝혔다.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은 민간기업에서 정비하기 어려운 노후 지역을 대상으로 공공이 주도적으로 주택을 빠르게 공급하는 정책을 의미한다.
이에 증산동 205-33 일대에 지상 최고 41층, 38개동, 3568가구 아파트가 들어설 예정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시아투데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