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29·샌디에고 파드레스)이 부상자명단에 올라있는 가운데 현재 메이저리그에 몸담고 있는 유일한 한국 선수였던 배지환마저 낙마했다.
주전이 아닌 배지환은 메이저와 마이너를 오가며 한정된 기회에 최대한 존재감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했으나 제대로 실력을 펼치지 못했다.
배지환은 올 시즌 메이저리그에서 29경기 타율 0.189 6타점 11득점 6도루 등으로 부진하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시아투데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