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해상자위대도 우리 해군이 국제관함식을 개최할 때마다 초청 대상이었다.
문재인 정부 때인 2018년 제주에서 개최된 해군 주최 국제관함식 때도 일본 해상자위대는 초청 대상이었지만, '욱일기 논란' 끝에 해상자위대 함정은 참가하지 않았다.
1998년(김대중 정부)과 2008년(이명박 정부)에 우리 해군이 개최한 국제관함식 때는 자위함기를 단 일본 함정이 참가했지만, 문재인 정부 때는 일제 군국주의 상징으로 여겨지는 욱일기 형상의 자위함기 게양 논란이 거세게 일면서 일본이 불참한 것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