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문화재단은 오는 9월 9일까지 길음청년창업거리에서의 청년 창업을 지원하는 ‘청년 점포창업 지원 사업 - 길음청년희망스토어’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성북구에서는 해당 거리에 청년공간 ‘길이음’과 청년창업실험공간 ‘공업사’와 같은 공간들을 운영하며 청년들의 안정적 점포 창업을 지원해왔다.
길음청년창업거리 안에서 창업에 도전한 청년점포들은 현재 개인 사정에 의해 폐업한 점포를 빼고는 75% 이상 지속적으로 해당 점포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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