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 온정~원남 간 국지도 건설 타당성 재조사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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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 온정~원남 간 국지도 건설 타당성 재조사 통과

울진군은 지난 22일 온정-원남 간 국지도 건설 사업이 기획재정부 2024년 제6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 타당성 재조사 심의를 최종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2016년 제4차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에 반영된 이후 실시설계 과정에서 터널 3개소가 포함됨에 따라 총사업비가 당초 계획 대비 27% 증액돼 기획재정부의 타당성재조사 대상 사업으로 지정되며 사업추진이 불투명해지는 어려움을 겪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겨울철 교통사고 위험이 높고 차량의 원활한 통행이 어려운 울진군 온정면-매화면 구간을 시설 개량하여, 지역 주민들에게 교통편의를 제공하고 산불 등 재해재난 대응을 할 수 있도록 안전한 교통 환경을 만들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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