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가 29일 11시에서 16시까지 시청 로비에서 남원시공동체지원센터와 남원시사회적경제협의회 주관으로 사회적경제 추석 선물 기획전 ‘공감마켓’을 개최할 예정이다.
지역 상생의 따뜻한 가치를 담은 남원 사회적경제기업 추석 선물세트는 총 50여종으로 남원 대표 특산물인 김부각과 추어탕을 비롯하여 전통 기름류와 한과, 유기농 누룽지, 참도토리묵, 모차렐라 치즈떡, 수제맥주와 전통주 등 다양하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추석 공감마켓을 통해 남원시가 사회적경제 우선구매에 선도적으로 동참하고, 참여기업 판로확대를 통해 지역 선순환 경제효과가 증대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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