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레알 마드리드(스페인)에서 활약한 사미 케디라가 김민재(바이에른 뮌헨)의 부진을 두고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김민재는 후반 36분 에릭 다이어와 교체돼 임무를 마쳤는데, 뮌헨은 직후 세르쥬 그나브리의 역전 골이 터지며 재차 승부를 뒤집었다.
같은 날 현지 매체 TZ에 따르면 과거 독일 대표팀 출신 케디라 역시 김민재의 활약에 대해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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