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임 도전을 포기해 내달 말 임기가 끝나는 기시다 총리는 내달 방한해 윤석열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개최하는 방향으로 한일 정부가 협의하고 있다.
성사된다면 윤 대통령과 기시다 총리는 취임 후 열두 번째 정상회담을 하게 된다.
기시다 총리는 또 이날 자민당 임원 회의에서 내달 하순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유엔 총회도 "제반 사정이 허락하면 참석하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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