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일본 오카자키에서 국외 전지훈련을 시작한 현대건설의 강성형 감독은 모마와 위파위의 몸 상태를 확인한 뒤 안도했다.
강 감독은 공동취재단과 인터뷰에서 "모마는 체력적인 문제는 없는 것 같다.(비시즌) 5개월 동안 배구 실전 경기를 하지 않으면서 우리가 제공한 체력 프로그램을 잘 소화했더라"며 "체지방 등 측정치가 시즌 때 베스트를 유지하고 있다.5개월 동안 공을 만지지 않아서 감각이 떨어졌지만 일본과 국내에서 앞으로 치를 평가전을 통해 충분히 끌어올릴 수 있다"고 평가했다.
현대건설이 국외에서 전지훈련을 하는 건, 2017년 이후 7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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