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년 중식 대모' 신계숙 폭로 "20kg 밀가루 반죽 맨손 텃세 당해" (라스)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신계숙이 최불암, 허영만, 김영철과 ‘중년 먹방계 F4’ 홍일점으로 활약 중인 가운데, 오토바이를 타고 국내 맛 여행 프로그램을 시작하게 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한다.

신계숙은 오토바이를 타고 맛 여행을 하게 된 계기를 묻자, “최불암, 허영만, 김영철 씨 등 이렇게 유명한 분들이 여행 맛 프로그램을 하고 있는데, 제가 하게 되면 꼴등밖에 못 할 것 같더라”라며 “그래서 직접 오토바이를 타겠다고 아이디어를 냈다”라고 밝혔다.

그런가 하면, 37년 차 중식계 대모인 신계숙이 주방의 텃세를 무릅쓰고 중식 셰프가 된 사연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