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대 출신’ 정우영, 1년 만에 리그 라이벌 팀으로 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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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대 출신’ 정우영, 1년 만에 리그 라이벌 팀으로 이적?

국가대표 출신 윙어 정우영(슈투트가르트)이 1년 만에 팀을 옮기게 될까.

독일 매체 키커는 26일(한국시간) “정우영은 알려진 대로 근육 문제로 인해 지난 경기 명단에서 빠졌다”면서도 “이제는 곧 팀을 떠날 것이란 소식도 나왔다.라이벌인 우니온 베를린이 그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라고 전했다.

정우영은 지난 시즌 공식전 29경기 2골 3도움을 올렸는데, 출전 시간은 715분에 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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