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종은 지난 21일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선발 등판해 5이닝 7삼진을 잡아내며 KBO리그 통산 최다 탈삼진 선수로 이름을 올렸다.
양현종은 올시즌 24경기 등판해 144이닝 9승 3패 평균자책점 3.75를 기록 중이다.
올시즌 SSG전 한경기 등판한 양현종은 5.2이닝 8피안타 5자책점을 기록하며 평균자책점 7.94로 부진했지만 1승을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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