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의 한 치과병원에 폭발물 테러를 한 70대 남성이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지난 23일 오전 9시 45분께 광주 서구 치평동 서부경찰서에서 경찰이 병원서 폭발 테러를 한 70대 남성을 조사실로 데리고 이동하고 있다.
김씨는 지난 22일 오후 1시 14분께 광주 서구 치평동 한 치과병원에서 부탄가스와 인화물질이 담긴 상자에 불을 붙여 터뜨린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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