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저녁 KBS 2TV 예능 ‘하이엔드 소금쟁이’에서는 ‘경제 관념 0’ 초등 자녀를 위한 김경필의 조기 재테크 교육 솔루션이 그려진다.
그런 가운데 최근 새로운 취미가 생긴 첫째가 “OO을 사주세요”라고 의뢰인을 조르는 영상을 보던 이찬원은 ‘OO’의 정체가 ‘주식’이라는 것을 듣고 “이야 주식은 생각도 못했다”라면서 놀랐다고.
처음에는 “아직 경제를 알기에는 어린 편인데”라고 걱정하던 이찬원은 저축을 통해 주식하는 돈을 마련하는 ‘스마트폰 용돈 저축앱’으로 아이에게 인생 첫 주식 투자를 알려주는 단란한 부자의 모습에 “내가 어린 시절에 아버지랑 같이 했었으면 진짜 좋았을 것 같다”라면서 부러워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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