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에이리언: 로물루스’(깜독 페데 알바레즈, 이하 ‘에이리언’)가 11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하며 독주 중인 가운데, 한산해진 극장가를 임영웅의 콘서트 영화와 9월 개봉을 앞둔 한국 영화 ‘베테랑2’(감독 류승완)가 되살릴 수 있을지 주목된다.
27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에이리언’은 전날 하루동안 3만 9031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조정석 주연 영화 ‘파일럿’(감독 김한결)이 2위를 유지했으며 같은 날 2만 3207명이 관람해 누적 관객수 427만 6280명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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