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구속 기소된 김남국, 억울함 호소…"의혹을 기정사실로 떠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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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구속 기소된 김남국, 억울함 호소…"의혹을 기정사실로 떠들어"

거액 코인 거래 관련 위계공무집행방해죄로 불구속 기소된 김남국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억울함을 호소했다.

상임위 중 거래행위를 해 논란이 됐던 부분에 대해 김 전 의원은 “당시 무슨 회의장에서 무슨 살인이라도 한 것처럼 모든 언론이 공격했다”면서 “그 뒤에 공개된 권영세 장관의 거래에 대한 언론의 태도는 너무 달랐다”고 했다.

지난해 5월 김 전 의원의 코인 보유 의혹이 불거진 지 1년 3개월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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