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미국 뉴욕 사교계를 주름잡았던 억만장자 미술 중개상 알렉 윌든스틴의 전처 조슬린 윌든스틴(82)이 성형 중독으로 얼굴이 변형되기 전에 찍은 옛 사진을 공개해 미국에서 화제가 됐다.
조슬린은 이혼 소송 과정에서 남편이 "늙은 사람들과 함께 있는 것을 싫어하기" 때문에 자신이 성형 수술을 계속하게 됐다고 주장했다.
당시 이혼 소송을 맡은 판사는 합의 조건의 하나로 조슬린에게 합의금을 성형수술에 쓰지 말라고 명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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