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는 미세먼지 걱정 없는 실내 환경조성을 위해 관내 건강 취약계층 이용시설의 실내 공기질을 무료로 측정하고 측정 결과, 부적합 시설의 개선 방안 제시를 위한 컨설팅 사업을 완료했다.
이번 사업은 올해 4월부터 7월까지 진행됐으며, 실내 공기질 무료 측정 지원 대상은 '실내공기질 관리법'에 따라 자가 측정 의무가 없는 법정관리 규모 미만의 취약계층이 이용하는 시설로, 보육시설·경로당·장애인 시설 및 지역아동센터 등 165개소이다.
측정 결과, 기준 초과 시설 없이 실내 공기질 관리를 준수하고 있었으며, 시는 측정 결과를 각 대상 시설에 전달해 사업장에서 앞으로도 자발적으로 실내 공기질을 관리하도록 유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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