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전략 요충지' 미얀마 군부·반군에 양다리…"모두 잃을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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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전략 요충지' 미얀마 군부·반군에 양다리…"모두 잃을 수도"

중국이 전략적 요충지인 미얀마의 군부와 반군에 '양다리'를 걸치고 있으나, 사태 악화로 모든 걸 잃을 수도 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26일 보도했다.

중국 역시 미얀마 군부에 대한 불신이 작지 않아 보인다.

미국평화연구소(USIP)의 미얀마 문제 연구원인 제이슨 타워는 "미얀마 군부가 반군과의 전투에서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중국과 미얀마를 연결하는 송유관 건설 구간의 3만㎢가량을 빼았겼다"면서 "이로인해 힘의 균형이 반군에 쏠리는 현상이 나타났고 중국은 심각한 손실을 봤다"고 짚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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