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금강인터내셔널 스쿨 교직원 여러분들이 우리 학생들을 한일 양국을 잇는 글로벌 인재로 성장시킨다는 자긍심을 가지고 아낌없이 지도편달 해주시길 바랍니다.이사장인 저도 더 나은 교육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OK금융그룹은 최윤 OK금융그룹 회장 겸 금강학교 이사장이 재일한국계 민족학교인 '오사카 금강 인터내셔널 스쿨(OKIS, 이하 '금강학교')' 교직원들을 한국에 초청했다고 26일 밝혔다.
OK금융그룹은 최 회장이 금강학교 교직원들의 한국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올 하반기 교직원 워크숍 개최지를 한국으로 제안, 재일교포 교직원 40여명을 초청했다고 설명했다.
금강학교는 지난 1946년 재일교포 1세들이 일본 내 한민족 후손들에게 한국 문화 및 민족 교육을 펼치기 위해 건립한 재외한국학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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