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26일 오전 제100차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추석 민생 안정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내각에 지시했다.
이에 따라 관계 부처는 성수품 물가, 임금 체불을 막기 위한 금융 지원, 추석 연휴 응급 의료 체계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앞서 25일 한덕수 국무총리는 서울 총리공관에서 열린 고위 당정협의회에 "추석 장바구니 물가를 비롯한 생활물가 안정을 위해 각별히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내수 활성화와 취약 부문 보강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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